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위닝펏>의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월 22일 밝히고,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는 오는 23일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위닝펏>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한층 개선된 UI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보이는 한편, 누구나 쉽고 빠르게 위닝펏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골프 아카데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친선 라운드’, ‘랭킹 라운드’, ‘챌린지 라운드’ 등 다양한 모드를 도입해 경쟁 요소를 추가하고, 사용자는 성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위닝펏> 파이널 테스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23일 2시 오픈을 시작으로 첫 날인 23일과 마지막 날인 29일은 오후 11시까지, 24일부터 28일까지는 매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온네트는 <위닝펏>의 파이널 테스트를 앞두고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와 신규 코스인 브리지힐 코스 등 최종 테스트에서 공개될 다채로운 볼거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닝펏>은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골프의 현장감과 경쟁요소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골프게임이다. 수준 높은 물리 구현 노하우로 개발된 리얼한 타격감과 실제 프로의 모션을 캡처 한 사실적인 스윙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가변적인 자연환경과 골프 타입을 도입하여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inningput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