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맵 3종 추가, 버그 수정 등 불편사항 개선
- 신규 가입자 30만 돌파, 게임 플레이시간 100분 달성
- 고루 분포된 연령층, PC방 이용자 증가 등 긍정적 지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블랙스쿼드>에서 공개시범서비스(OBT)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블랙스쿼드>의 이번 업데이트는 OBT 돌입 2주 만에 신규 맵 3종을 추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규 맵은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섬멸 및 생존, 폭파모드를 중심으로 추가되었다. 먼저 ‘스카이스크래퍼’는 섬멸 및 생존모드 전용맵으로, 초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페이퍼컴퍼니’는 새로운 폭파모드 맵으로, 미완성 건물을 두고 펼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쉴틈없는 총격전이 기대되는 섬멸모드 전용맵 ‘하버눈’에서는 <블랙스쿼드> 만의 속도감 있는 전투를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정찰 장비 지원병의 외형이 적용되지 않았던 버그와 채널 안내 문구, 서버/채널 구조 변경 등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었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지난 주말까지 신규 가입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플레이시간도 RPG장르에 버금가는 100분을 넘길 정도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PC방 이용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첫 주말 대비 고른 분포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공개서비스 첫 주말보다 전체적인 지표가 더욱 좋아졌다. 일일 방문자수, 연령층 분포, PC방 이용자 등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이번에 진행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방침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