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 OBT 돌입
- 캐릭터 모두 오픈 등 PC방 프리미엄 혜택

AOS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작 <코어마스터즈>가 PC방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자사의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8월 21일 밝혔다.

<코어마스터즈>는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웰컴테스트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코어’라는 차별성과 정해진 패턴의 플레이와 포지션 없이 각종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마음껏 고르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접근성을 강조한 AOS라는 특징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웰컴테스트를 통해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코어마스터즈>가 금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OBT에 돌입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가 장악한 PC방 AOS 형세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어마스터즈>는 이번 OBT에서 6종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해 총 41종의 캐릭터를 모두 공개했다. 또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해 향후 1주일간 모든 이용자들에게 41종의 캐릭터를 로테이션 없이 전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가로 OBT 기념 이벤트를 통해 특별 퀘스트의 보상으로 지난 마스터 인기 투표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클라우디나’와 ‘클라우디나 스킨 1종’, 그리고 500 페리를 지급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1명 소개 시마다 200 페리씩 최대 3명까지 지급되며 웰컴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3일간 사용 가능한 50% 추가 경험치 부스터도 지급된다.

   

한편, <코어마스터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하며, 오는 27일부터 PC방 혜택을 적용한다. 현재 확인된 <코어마스터즈>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1일 1회 아이템팩 지급 △모든 캐릭터 이용 가능 △PC방 전용 버프를 통한 골드 획득량 30% 증가 등이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오늘이 드디어 대망의 OBT 시작일이다”며 “한국형 캐주얼 AOS <코어마스터즈>의 오픈으로 기존 외국산 AOS가 주를 이루던 온라인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oremast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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