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민정, 서윤선, 김새해 등 유명 실력파 성우 발탁
- 게임 내 캐릭터 음성 및 안내 메시지 등 실감나는 목소리 연출
-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는 온라인 골프게임 <온그린>의 사운드 녹음 작업에 여민정, 서윤선, 김새해 등 국내 실력파 성우가 참여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이번 <온그린> 사운드 작업에 참여한 여민정, 서윤선, 김새해는 짱구는 못말려, 명탐정 코난, 원피스 극장판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다수의 게임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리며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들은 <온그린> 내에서 주니어프로 ‘소현 NPC’를 통해 초보자들에게 친절한 음성으로 게임을 안내해 주며, 남녀 캐릭터의 효과음, 게임 결과 안내, 미션 동영상 내레이션 등 각각의 컨셉에 맞는 목소리를 실감나게 표현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네오위즈게임즈 진승현 사업팀장은 “실력 있는 성우들이 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의 음성을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써 여럿이 함께 즐기는 골프 스포츠의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며 “오는 7월 31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유명 성우들과 함께 즐기는 <온그린>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온그린>은 게이머 및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실감나는 골프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3천 명 대상의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og.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