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개 체험PC방에서 플레이 가능
- 1차 CBT 참가자에게는 전원 테스트 기회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플래닛사이드2>의 PC방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

지난 4월 성황리에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한 바 있는 <플래닛사이드2>는 오는 5월 28일부터 8일간 매일 24시간동안 PC방 테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사전에 선정된 체험PC방 300여 곳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PC방 리스트는 <플래닛사이드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1차 CBT에 참여했던 모든 유저들은 PC방이 아닌 곳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진영 게임퍼블리싱본부장은 “해외 서버 및 국내 CBT를 통해 많은 검증을 거친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오픈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및 시스템, 한글화 등의 서비스 안정성과 PC방 환경 플레이를 최종적으로 검증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플래닛사이드2>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MMOFPS로,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게임 방식과 치밀한 전략 전투 등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스팀을 통해 북미, 호주, 유럽, 러시아, 중국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s2.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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