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아스타>를 PC방에서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한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아스타>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정식서비스 약 한달 만에 방대한 콘텐츠로 무장한 ‘조우’(遭遇)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조우’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신화를 감상하듯 몽환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콘텐츠, 실시간 대응하는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리즈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예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PC방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PC방 유저들은 5개의 슬롯 중 ‘탈 것’이 장착된 한 개의 슬롯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5개 모두를 채울 수 있게 된다.

또 아이템을 모아 부적 제조 장인을 통해 제작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최하급 전투의 부적(전투력 50)’, ‘중급 전투의 부적(전투력 250)’, ‘최상급 전투의 부적(전투력 450)’을 각각 1레벨, 20레벨, 40레벨 이상 유저에게 제공한다.

유저들은 각 레벨 달성 시마다 해당 부적을 받아 슬롯에 장착할 수 있으며, ‘최하급 전투의 부적’을 제외하고 모든 부적을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 처치 시 게임머니가 30%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아리타의 축복’을 120%로 상향 조정한다. 마지막 슬롯을 채울 ‘아리타의 축복’은 효과 중첩이 가능해 이미 ‘아리타의 축복’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라면 기존에 주어지던 30%의 혜택을 더해 총 50%의 게임머니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접속만 해도 계정 내 모든 캐릭터 대상으로 ‘능력치 단련’, ‘수호령 생성’, ‘직업 투기장’, ‘채집의뢰’ 무료 사용 및 입장 횟수를 모두 2배로 제공하며, 최초 접속 후 플레이 시간이 길수록 ‘영석’ 2배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sta.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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