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6월 3일 인텔의 최신 메인보드 칩셋 Z87 기반의 게이밍 메인보드 2종을 출시한다. MSI의 Z87 게이밍 메인보드는 고유 특징인 업그레이드 된 OC지니IV와 밀리터리 클래스IV를 기본 제공하여, 최고의 성능과 더불어 정상급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새로워진 OC지니 IV는 버튼 클릭 한 번으로 1초 만에 최대 120%의 성능이 향상된다. 이번 Z87A-GD65 GAMING 제품에 적용된 OC지니 IV는 일반-게이밍 두 가지 설정으로 저전력/저발열 OC와 높은 퍼포먼스를 선택하여 오버클럭을 할 수 있게 하였다.

MSI의 안정성을 대표하는 밀리터리 클래스IV 부품은 Z87 메인보드에도 계속 제공된다. 특수 물질인 탄탈륨(Tantalum)을 사용한 Hi-c(하이-씨) CAP과 260℃의 고온에서도 동작을 보증하는 다크 캡(Dark CAP) 및 20~50% 전력 상승을 보여주는 SFC(Super Ferrite Chock)로 뛰어난 안정성과 시스템 오버클럭 성능을 뒷받침해 주는 역할을 지원한다.

MSI Z87 게이밍 메인보드는 AMD의 크로스파이어X와 엔비디아 SLi 기술을 모두 지원해,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복수의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는 사용자를 만족하게 할 것이다.

MSI Z87 게이밍 메인보드는 퀄컴의 Killer E2200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ping/lag 등 온라인게임에서 중요한 네트워크 지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전세대 대비보다 작아진 크기로 저전력과 발열을 해결하였으며 게임 관련된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사용자가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어 준다.

▲ 윈도우에서 쉽고 빠른 OC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커맨드 센터

MSI Z87 게이밍 시리즈는 MSI만의 고유 기술이 빠짐없이 제공된다. 그래픽 기반의 쉽고 간편한 세팅과 다양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4세대 ‘클릭 바이오스4’는 물론이며, 윈도우에서 쉽고 빠른 OC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커맨드 센터는 램디스크까지 지원이 가능하졌으며,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PC가 꺼져있어도 충전이 가능한 ‘슈퍼 차져’, 사운드블러스트 시네마를 지원하는 Audio Boost 등, 항상 업계를 선도해 온 MSI만의 메인보드 기술력을 계속해서 뽐낼 예정이라고, MSI는 밝혔다.

MSI의 Z87 GAMING 시리즈는 Z87A-GD65GAMING 과 Z87A-G45 GAMING 2종이 먼저 선보이며,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MSI의 대한민국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02-712-2630)를 통해 선보이며, 3년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MSI는 게이밍 시리즈를 일반 제품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문턱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제품과 게이밍 제품 가운데 기능이 비슷한 제품은 게이밍 제품을 우선 판매하고 가격도 일반 제품 수준에 맞춰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다른 메인보드 업체들이 게이밍 제품을 상위 제품으로 고가에 판매하고 있는 것과 노선을 달리하는 것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MSI의 게이밍 메인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MSI 게이밍 시리즈는 문턱을 낮춰 소비자를 공략한다

▲ MSI 8시리즈 메인보드 최상위 제품은 Z87 MPOWER

▲ MSI 최상위 제품인 MPOWER와 게이밍 제품으로 구성한 데모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