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엔트(대표 김동욱)는 <블리츠2: 배틀라인(이하 블리츠2)>에서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에 앞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월 2일 밝혔다.

<블리츠2>는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육중한 전차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특히 <블리츠2>는 '전선 확보'라는 독특한 개념을 사용해 '전술' 요소를 극대화했으며, 다른 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만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 돌입하는 CBT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3종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먼저 CBT 기간 중 ‘하사’ 등급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정식 서비스에서 ‘Char D1’ 전차를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 도중 ‘훈장’을 획득한 유저에게는 ‘훈장’을 캐시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CBT에 참여해 아이디를 생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게이밍 헤드셋, 캐시 등을 지급한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전작부터 형성된 마니아들과 친밀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크리엔트 측은 “고증이 아닌 재미를 택한 <블리츠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단순히 전차를 움직이고 주포를 발사하는 재미를 넘어서, 전선 확보를 통한 전술적인 재미까지 느껴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litz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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