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의 중국 협력사 슌레이게임즈(대표 스티브 쳉)는 2013년은 <러스티하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지난해 12월 슌레이게임즈와 <러스티하츠>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슌레이게임즈는 현재 회원이 5억 명, 그 회원 중 유로 회원이 4백만 명이 넘는 슌레이네트웍스의 자회사로서, 다양한 웹게임과 클라이언트 게임을 서비스 중인 회사다.

지난 달 1월 23일 슌레이게임즈는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의 주인공은 <러스티하츠>였다. 행사장 입구에 포토존을 마련하였으며, 행사장 콘셉트도 <러스티하츠>로 꾸며졌다. 행사 중간 코스튬 패션쇼 순서에는 임진원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슌레이게임즈 스티브 쳉 대표는 “<러스티하츠>는 2013년 슌레이에서 선보이는 게임 중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준비 중인 기대작으로 윈디소프트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2월 1일 오픈한 홈페이지도 연일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픈 직후 방문자수가 3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3월 6일 예정된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의 테스트 계정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윈디소프트 해외사업본부장 김경철 상무는 “중국 파트너의 강력한 의지를 볼 수 있었다”면서 “서로 협력하여 <러스티하츠>가 중국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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