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미스틱파이터>에서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AF(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호쾌한 타격감과 빠르고 화려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규 영상은 지난 25일 선보인 캐릭터 전직 플레이 영상에서 캐릭터별 스킬과 개성을 보다 자세히 담아낸 새로운 버전으로 이용자들에게 <미스틱파이터>의 캐릭터별 특징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고자 추가 제작하게 됐다.

특히 각 전직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지형에서 펼치는 전투 장면은 <미스틱파이터>만의 짜릿한 액션성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스틱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뱀프’, ‘검사’, ‘AF’ 등 총 3가지로 나뉘며, 각 캐릭터들은 일정 레벨에 이르면 상위 직업 2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직할 수 있다.

‘뱀프’는 채찍, 대검 등을 사용하는 중거리 공격형 캐릭터, ‘검사’는 쌍도, 창 등을 사용하는 근거리 공격형 캐릭터 마지막으로 전투로봇 ‘AF’는 펀치, 해머 등을 주무기로 적을 압도하며 근거리 공격에 강한 캐릭터이다.

넷마블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게임 공개를 비롯한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와의 중국 서비스 계약체결 발표로 <미스틱파이터>에 대한 게임성을 입증한 데에 이어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관심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새롭게 돌아온 <미스틱파이터>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이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틱파이터>는 오는 5월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7월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