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구자철 선수와 <위닝일레븐온라인> 모델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독일에서 맹활약 중인 구자철 선수는 NHN의 사옥인 그린팩토리를 방문, 1년간 <위닝일레븐온라인> 모델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사인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계약식에 앞서 독일 현지에서 촬영된 '구자철 선수의 축구 금단현상' 스토리 영상은 지난 20일 <위닝일레븐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자마자 17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7일부터 시작된 오픈베타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구자철 선수는 “평소에 동료선수들과 ‘위닝일레븐’을 자주 즐기는 열혈팬인데 <위닝일레븐온라인> 모델로 발탁되어 그 누구보다 기쁘다”며 “<위닝일레븐온라인>이 출시되면 더 자주 게임을 즐기게 될 거 같아 걱정이 될 정도로 공개시범서비스(OBT)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eo.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