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게임포털 게임트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이 오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 6일만에 스포츠게임 2위에 올라섰다고 10월 23일 밝혔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지난 22일 PC방 리서치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피파온라인2>에 이어 스포츠게임 부문 2위, 전체게임순위 2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MVP베이스볼온라인>은 공개 2일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5천명을 넘어섰고, 당일 PC방 순위에서 야구게임 1위에 등극하면서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미리 보는 한국 시리즈 1차전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영상을 오는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EA스포츠의 ‘MVP베이스볼시리즈’를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맞춰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개발된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조은기 사업팀장은 “스포츠게임 신작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2위라는 성적을 낼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MVP베이스볼온라인>이 실사형 야구게임의 선봉장이자 야구게임세대 교체의 주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