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에서 홈런왕을 가리는 ‘홈런 더비 대축제’를 11월 11일까지 매일 진행한다고 10월 19일 밝혔다.

홈런과 안타를 가장 많이 그리고 멀리 쳐서 점수를 얻는 ‘홈런 더비 모드’는 최대 1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 게임모드다. 이 모드를 통해 매일 오후 6시, 10시에 ‘홈런 더비 대축제’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진행 중 실시간으로 1만 명 가운데 자신의 등수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홈런 레이스가 예상된다. 홈런왕에게는 구단 별 우승 금반지와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 <MVP베이스볼온라인>은 현재 PC방 리서치 게임트릭스를 기준으로 전체 게임순위 20위를 기록하며, 온라인 야구게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조은기 사업팀장은 “게임 내 이벤트 게임모드인 ‘홈런 더비’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인 실시간 이용자 대결로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싶어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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