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이 공개시범서비스 이틀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 5천명을 돌파하면서, 야구게임 최정상에 등극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

PC방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지난 10월 17일 게임순위 23위에 올랐고, 야구게임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게임 중에서는 <피파온라인2>, <프리스타일 풋볼>에 이어 3위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의 초반 흥행은 실사형 야구게임 시대의 도래와 야구게임 세대교체를 선언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6일 공개된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서비스 첫 날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달성했으며, 오픈 둘째 날 저녁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끝난 직후 최고 동접 1만 5천명을 넘어섰다.

이용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진짜 야구를 하는 것 같은 시원한 플레이, 실제 선수들을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투타 모습, 속도감 넘치는 게임 전개, 리얼한 타격감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조은기 사업팀장은 “<MVP베이스볼온라인>의 폭발적 반응은 기존 야구게임과 다른 재미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이용자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다. 실사 같은 진짜 야구경기를 플레이하고 원했던 이용자들의 잠재된 니즈가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실사야구게임 전성기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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