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엔터테인먼트(대표 최윤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룬오브에덴>의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오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re-OBT는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공개시범서비스에 앞서 서버 수용 한계치를 검증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성격을 겸하고 있다. 또, 인원 제한이 없는 만큼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만 하면 즉석에서 Pre-OBT 테스터로 선정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개발사 측은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되는 공개시범서비스의 직전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이번 Pre-OBT에서 안정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데 무게를 둠과 동시에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게임의 주요 타겟인 성인 남성을 겨냥해 게임이 갖추고 있는 ‘액션성’과 거침없는 ‘성인 코드’에 대한 경쟁력을 내세우고자 다소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희(前戱)’를 주제로 본격적인 막을 열 예정이며, 이후 단계별로 ‘절정(絶頂)’과 ‘전율(戰慄)’로 이어지는 이미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uneofed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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