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 리로드> 라이트 버전에 우주소방관 컨셉의 신규 캐릭터 ‘블레이저(Blazer)’를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방독면, 소방모자 등 소방관을 연상케 하는 외형의 ‘블레이저’는 주무기인 화염방사기 ‘파이어건’을 통해 전방에 불길을 발사하며, 해당공격은 관통이 가능해 몰려 있는 적들에게 한 번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회원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들에게 캐릭터 육성지원금으로 소정의 게임머니와 이벤트 무기인 ‘스컬로이드 무기'를 제공하며, 방 생성시 레벨5 이하의 유저만 입장이 허용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넥슨 정영석 본부장은 “‘블레이저’가 발사하는 불기둥으로 상대팀의 파상공세를 진압하는 전장의 소방수가 되어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콘셉트의 캐릭터가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reloa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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