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성장구간 몰입도와 전투의 묘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순환 콘텐츠에 대한 검증 목표로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 콘텐츠를 공개했다.

1차 CBT가 기본적인 안정성과 게임의 첫인상 및 기본 전투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면, 2차 CBT는 <던스>의 핵심 콘텐츠인 직업 간 자유로운 전직을 비롯해 레벨 확장, 신규 직업, 새로운 지역과 다양한 종류의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CBT를 통해 지적된 사항들을 대폭 개선하는 등 개발력을 집중해 4개월 동안 향상된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2차 테스트는 총 9,999명 대상으로 이달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9월 9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총 118시간 동안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NHN한게임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호쾌한 타격과 액션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횡을 넘나드는 전직과 각각의 캐릭터가 보유한 화려하고 시원한 스킬들을 곧 만나실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테스터 모집은 13일부터며, 1차 CBT 테스터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등록되어 2차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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