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씰 온라인’의 가맹 PC방 ‘써니YNK-씰 프랜즈 PC방’을 모집한 지 두 달여 만에 가맹점 수 1만점을 돌파, 전체 PC방 중 45.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PC방도 가맹점으로 포함시켜 점유율을 높이던 관행으로 볼 때, 유료서비스 제공 이전에 이미 공식 등록된 ‘씰 프랜즈 PC방’ 수가 1만점을 넘어선 것은 기록적인 현상이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유니넷 PC방 박승갑 사장은 “씰 온라인을 손님들이 즐겨 찾아 씰 프랜즈 PC방으로 등록했다”며 “유료화 후에도 가맹 PC방에는 일정 할인율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써니YNK 유통사업부 신만호 부장은 “씰 온라인이 설치된 PC방 까지 포함한다면 점유율은 91%에 달한다”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주신 가맹 PC방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맹 PC방 1만점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씰 스타 PC방 선발대회’를 진행해 씰 온라인 유저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씰 프렌즈 PC방’ 3곳을 선정, 푸짐한 상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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