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드복구 프로그램으로 컴퓨터관리를 조금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관리하려는 업주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 하드복구 프로그램에 관한 기획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PC방에서 지금까지 고스트에 의한 시스템 관리가 이루어졌고 또 효과적으로 사용하였으나, 많은 대용량의 온라인 게임들이 하루가 다르게 출시되고, 게임 패치의 양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게임들이 시스템에 깔려서 오류가 발생하고, 하드의 용량 또한 많이 차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손님들의 부주의로 인한 알수없는 시스템의 오류로 PC방의 시스템 관리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업주님들이 고스트로 시스템을 복구하기에는 버겁고 지겹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하드복구 프로그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PC방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시스템 관리를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드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스템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하드복구 프로그램은 시스템 고장/파일의 변경과 응용 프로그램 파일 변경 등의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가 도스모드나 윈도우모드에서 시스템 복구기능을 사용해 그 변경이 일어나기 이전 최적의 상태로 시스템을 되돌려 줍니다.

윈도포맷하고, 시스템 환경설정 후 각종 게임들을 세팅하여 업주가 필요한 상태로 바탕화면을 정리해 놓으면, 또다시 손님들이 함부로 사용하여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바탕화면이 지저분해 집니다. 또한 손님들의 부주의로 문제가 생겨서 부팅이 안되기도 하고, 바이러스 감염 또는 이상한 상용 프로그램이 깔렸다라고 생각되어 결국 또다시 포맷하고 시스템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럴때 하드복구 프로그램의 복구 기능을 이용하면 짧은 시간내에 처음의 깨끗한 상태(저장된)로 시스템을 되돌릴 수가 있습니다.

먼저 고스트와 하드복구프로그램의 비교를 하겠습니다!

고스트는 이미지 백업 프로그램이고, 하드복구 프로그램은 말그대로 시스템을 저장해 놓은 최적의 상태로 복구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용도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고스트는 주기적(1-2회/월)인 이미지작업으로 며칠이 소요됩니다.
고스트 이미지 작업시에 불필요하게 설치된 프로그램들 때문에 윈도우 재설치하고 이미지 작업을 해야하며, 고스트 작업을 하더라도 시스템 마무리는 거의 수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비용이 상당합니다. 또한 C의 용량이 2G-3G 정도만 되어도 이미지 풀 때도, 이미지 만들때도 상당한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간적인 비용 부분들이 하드복구 프로그램을 찾게되는 주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하드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한 시스템관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모든 하드웨어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스템을 모두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팁들을 먼저 숙지하고 대비한다면 아마도 만족할 만한 시스템관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용량이 커지고 또한 부가적으로 시스템이 향상하면서 버퍼용량의 중요성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이나 하드웨어적이나 이제 기술이 비슷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추천하는 몇 가지 중에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하드복구 프로그램의 일반적인(효과적인) 사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하드를 C:와 D:를 30:70의 비율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C:에는 최소한의 이미지만 남기고, 업데이트 되는 리니지, 한게임, 릴, A3 같은 온라인 게임들은
모두 d:GameLinage 이런식으로 폴더를 지정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C:의 용량은 최소로 줄어서 초기 저장값을 만들기가 편합니다.
한번 설정해 놓으면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복구하더라도 짧은시간내에 간단하게 복구가 됩니다.

각종 업데이트는 D:로 바로 되고, 고스트처럼 게임들을 새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온라인 게임은 약 1주일에 한번 정도 업데이트 받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D:가 파일이 깨져서 리니지나 기타 게임들이 실행이 안되면 즉시 다른컴퓨터의 리니지 폴더를 D:로 그대로 카피합니다. 그럼 별 이상없이 바로 설치가 됩니다.
스타 디아 워크 등은 거의 패치가 없기 때문에 C:에 설치하여도 무방합니다.
이것도 귀찮으면 D:에 설치하여도 됩니다. D:드라이브를 탐색기에서 안보이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걸 쓰면 D:를 찾지못합니다.그러면 손님들이 지울수가 없겟죠.

이런 상태에서 복구 프로그램을 설치한다면 고스트 보다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 중 오류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하면 즉시 복구가 됩니다. 하드복구프로그램은 C:만 복구됩니다.
그리고 각종 해킹 위험에서도 의심이 될 때 바로 복구 시켜버리면 원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컴퓨터 관리가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복구방식은 일반적으로 부팅시마다 관리자가 설정해 놓은 값으로 복구해주는 자동복구와 복구가 필요할 때만 복구하는 수동복구, 복구하는 주기를 설정할수 있는 예약복구 등이 있습니다.
요즘 하드복구프로그램 중 버퍼 용량이 작아서 버퍼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량이 작은 게임을 설치하다가 보면은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쓰기에 따라서는 어떤프로그램이든지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컴백이라는 제품은 1G버퍼용량 설정으로 최대 80G의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여 상당히 안정적이고 성능이 뛰어나서 추천할만 합니다.
특히 넷헬퍼(NetHelper)라는 솔루션은 컴백을 기본으로 원격지의 컴퓨터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으로 PC방 카운터 또는 서버용 컴퓨터에서 PC방 내의 PC를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컴퓨터관리 솔루션이라 할수 있습니다.

주요기능은 원격제어 및 설정보호 원격자동복구 및 원격예약복구, 불법 소프트웨어 검색 및 방지/하드웨어 검색, 원격 소프트웨어 설치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컴퓨터 즉시 원격 원상복구/제어, 불법 S/W 관리, H/W 관리, 하자 유지보수비 절감, 아르바이트 인건비 절감, 불법 S/W 단속으로 부터의 해방될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합니다.

피시방에 있어 컴퓨터 관리는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효율적인 피시방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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