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정비결을 보는 전통풍속이 ‘씰 온라인’ 속에서도 그대로
- 점집의 점장이, 시나를 찾아가면 씰 온라인 운세뿐만 아니라 부적도

새해를 맞아 토정비결을 보는 전통풍속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갑신년 새해를 맞아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의 게임 속 마을, 마델린에 위치한 ‘점집’은 연초를 맞아 2004년 게임운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캐릭터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씰 온라인’의 캐릭터들은 마델린 마을의 남서쪽에 위치한 점집에서 마법구슬을 들고 있는 점장이 ‘시나’를 찾는 이색 풍경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들은 점장이 시나에게 올해의 씰 온라인 운세를 묻는 것은 물론, 복채로 게임 아이템인 ‘금’을 지불하면 액운을 방지하는 ‘씰 온라인 부적’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김인환 개발실장은 “새해의 운세를 보는 풍속이 씰 온라인 안에서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며 “게임은 온라인 상의 또 다른 가상세계로서 유저들에게 인식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에서는 기사, 무사, 마법사, 성직자에 이어 화려한 상업도시 ‘마델린’의 주인공인 ‘광대’를 본서버에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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