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툼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의 발매가 16일로 연기된다.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영만)는 12월 12일 발매예정이었던 ‘툼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Tomb Raider: The Angel of Darkness)’의 PC버전을 12월 16일로 연기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보다 개선된 제품공급을 위해 발매연기를 결정하게 됐으며 게임을 발매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16일 발매될 PC버전 툼레이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툼레이더’는 3D 액션 어드벤처의 선두주자 코어 디자인(Core Design)이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3천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세계최고의 시리즈물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신작 ‘툼 레이더’는 향상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 작업을 통해 발매되며, 해외에서 논란이 됐던 버그문제를 최대한 수정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매자 전원에게 각종 동영상과 CF, 제작자 인터뷰 등을 총 망라한 81분 분량의 ‘툼레이더: 콜렉터스 DVD’가 제공되며, 가격은 3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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