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연말을 맞아 공식 헤드셋 파트너사인 T1 프로게임단과 함께 ‘스틸시리즈×T1 미리크리스마스 LOL 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1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트위치 ‘T1 esports’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헤드셋과 마우스를 대표하는 키워드 ‘아크티스’(Arctis), ‘프라임(Prime)’ 2개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출연진은 ‘소우릎’(서현석), ‘프로즌’(김태일) ,찬우정, 코뚱잉, 막내현진, 박사장, 저라뎃, 김민교, 이상호, 오뀨 등이다. 중계진은 신일 캐스터, T1 프로게임단 소속 크리에이터 ‘울프’(이재완), ‘갱맘’(이창석)이 해설로 참여한다.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 ‘승부 예측 이벤트’는 아크티스 팀과 프라임 팀 중 승리할 팀을 예측해 적고 라운드별 승패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측 결과에 따라 △황금손 상 -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프로 와이어리스 (1명, 50만 원 상당) △아차상 - 스틸시리즈 프라임 유선 게이밍 마우스 (5명) △참가상 - T1 한정판 에디션 굿즈 (후드티, 키링 각 10명)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벤트 당일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 실시간 시청 인증 이벤트, 네이버 공식 스토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스틸시리즈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많은 소비자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틸시리즈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포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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