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NBA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22>에서 세 번째 선수 평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2월 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시즌 5 경기 연속으로 30점 이상 득점을 올리고 5 경기 중 4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트레 영이 종합 90(+1)을 기록했다. 작년 동부 컨퍼런스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이끌었던 그가 명실상부한 팀의 리더이자 슈퍼스타로서 계속 주목받고 있다.

또한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며 다양한 잠재력을 선보인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는 종합 85(+1)를 받았다. 14번 출장하여 경기당 평균 19.6점, 7.9 리바운드, 1.6 블로킹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평가가 상승했다.

이 밖에 뛰어난 농구 IQ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몬드 그린이종합 83(+3)을 받았다. 클레이 탐슨이 없는 상황에서도 스테판 커리와 함께 팀을 최고 순위로 올려놓으며 활약한 모습이 반영됐다.

<NBA 2K22> 선수 평가 업데이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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