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ROCCAT)이 일렉트로마트 17개 매장에 공식 입점하고 단독 특가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터틀비치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은 국내외 프로게이머, 스트리머들과 협업해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이크 등을 디자인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젠지 이스포츠 팀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로 국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7개 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고 그립감과 타건감을 확인해 구매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왕십리 매장을 비롯해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영등포 타임스퀘어, 킨텍스, 평택, 대구 만촌, 부산 연제, 부산 해운대, 하남, 울산, 김해, 대전 둔산, 수원, 월계, 세종, 광주 봉선 등 매장에서 다양한 로캣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로캣 관계자는 “일렉트로마트에서 로캣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로캣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캣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일렉트로마트 전점에서 게이밍 마우스 ‘로캣 콘 퓨어 SEL’ 제품을 1만9,900원 특가에 판매하고, 로캣 공식 입점 매장에서는 입점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