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7 업데이트 후 11월 순수 이용자 수 이전 대비 42.5% 증가
신규 클래스 2종 및 신규 서버 추가, 스피드 서버 운영 등으로 회원들의 호응 얻어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이 20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11월 순수 이용자 수(AU, Active User)와 동시접속자 수(MCU, Maxium Concurrent User)가 업데이트 이전인 8월보다 각각 42.5%, 22.7% 증가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와 같은 수치는 10년 만에 최다 이용자 수다.

PC방 리서치 전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뮤 온라인>의 PC방 게임 순위는 9월 2주차 55위에서 11월 4주차에는 40위에 올라 15계단 상승했다.

웹젠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뮤 온라인>에 도플갱어 컨셉의 신규 클래스 ‘쿤둔 메피스&레무리아’ 2종과 전설 속 황금의 도시를 모티브로 제작한 ‘엘도라도T’ 서버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울러 신규 클래스를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와 캐릭터의 능력치 강화에 효과적인 최상위 아이템 ‘7차 마스터리 만티코어 무기’ 등이 게임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12월 ‘겨울 이벤트’ 등 정기적인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뮤 온라인>의 20주년을 맞아 <뮤(MU)> IP를 활용한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젠 프렌즈X칭따오’ 한정판 맥주를 구매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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