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구글플레이 2021년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 선정됐다고 11월 3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한해 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 등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며, <그랑사가>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엔픽셀의 첫 타이틀로, 올해 1월 국내 서비스에 이어 지난 11월 18일 일본 시장 출시를 통해 글로벌로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그랑사가>가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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