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32인치 모니터 신제품 ‘U32N3C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 HDR’(이하 U32N3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U32N3C는 최대 90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단자를 제공해 노트북을 연결하면 전원 공급과 동시에 영상 재생,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KVM 스위치를 내장해 키보드·마우스 하나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다.

10bit 컬러의 4K UHD IPS 패널을 적용한 U32N3C는 HDR 10, Delta E<2 등을 적용해 균일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멀티뷰 PIP/PBP 기능으로 2대의 기기를 연결해 2개의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로 볼 수 있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총 17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이용할 수 있고, I-Menu 기능으로 모니터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U32N3C는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찢어짐 현상이 없고,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6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했다. 섀도우컨트롤 기능을 이용해 화면의 밝고 어두운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보여주고, 조준선과 프레임카운터 기능으로 게임을 더 세밀하게 즐길 수 있다.

입력 단자는 HDMI 2.0 포트 2개, DP 1.2 1개, USB-C 포트 1개, USB 3.2 포트 4개, 오디오 출력 포트 등을 제공한다. 스탠드는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을 모두 지원하고, 100×100mm 베사홀을 지원해 모니터 암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U32N3C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알파스캔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파리바게뜨 2만 원 교환권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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