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역대 최대 크기로 참가한 ‘지스타 2021’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21은 5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 2만8,000명을 달성하며 지난 2019년의 1/10 수준이었지만, 안전하게 끝마쳤다.

지스타 2021에 전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디자인 센터를 통해 개발되어 이미 출시한 키보드 3종과 마우스 1종과  새로운 스타일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23종을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신제품 게이밍기어는 마이크로닉스 디자인 센터를 통해 자체 디자인, 개발된 제품들로,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컨셉, 스피드 하고 빠른 속도를 표현한 ‘WARP’ 컨셉과 로봇과 하이테크를 테마로 한 ‘MECHA’ 컨셉을 전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 밖의 자사의 ‘MANIC(마닉)’ 브랜드의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제품과 자사 케이스로 조립된 완제 PC 5개 모델이 함께 전시되었다. 특히 길이 1.6M, 무게 42kg에 달하는 실제 작동 가능한 초대형 키보드를 전면에 전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지스타 2021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시 시작되는 각종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있을 CES 2022에서도 부스틀 꾸며 전세계 관람객들을 맡을 계획을 갖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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