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정식 출시
시리즈 최초로 오퍼레이터 육성 가능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FPS 신작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Tom Clancy’s Rainbow Six Extraction)>을 2022년 1월 20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식스 스웨덴 메이저’ 현장에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공식 출시일과 콘텐츠 로드맵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심도 있는 오퍼레이터 성장 시스템, 폭넓은 난이도 설정, 기존 레인보우식스 시즈 맵의 3배 크기에 해당되는 완전히 새롭고 예측 불가능한 맵, 60종 이상의 무기 등을 동시에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스튜디오 주도로 개발중인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새로운 방식의 PvE 협동전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봉쇄 지역에서 ‘아키언’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외계 생명체의 위협에 대처하며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총 18명의 오퍼레이터를 직접 육성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도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격리 구역, 오퍼레이터, 치장 아이템, 특수 기술, 새로운 스토리 등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Windows PC,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5, PlayStation®4, Stadia 등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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