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화이트 컬러의 ‘에어록스3 스노우 2022’, 반투명한 재질의 ‘에어록스3 고스트 2022’ 마우스를 선보였다.

에어록스3 스노우·고스트 2종은 68g의 경량 게이밍 마우스로 100% 버진 등급의 PTFE스케이트를 적용했다. 퀀텀 2.0 와이어리스 기술로 2.4GHz 무선 USB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2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15분만 충전해도 4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스틸시리즈와 픽스아트가 협업한 ‘트루무브 에어’ 센서가 탑재됐다. 맞춤형 1:1 트래킹 센서는 무선 성능에 맞춰 설계된 센서로, 18,000CPI 해상도와 400IPS 속도, 40G 광센서를 통해 속도와 일관성, 정확도를 높였다.

에어록스 시리즈는 IP54 등급의 방수방진을 제공해 먼지나 기름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스틸시리즈 아쿠아배리어 기술이 더해져 외관상 노출된 내부 회로를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에어록스3 스노우·고스트 마우스는 파라코드 USB-C 케이블이 적용됐다. 스노우 마우스는 유선 제품이 별도 판매된다.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쿠팡과 네이버 스틸시리즈 공식스토어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상품은 15일부터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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