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가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한 게이밍 의자 ‘Razer Enk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저의 두 번째 게이밍 의자 엔키는 110도 아치의 확장형 어깨 패드, 54CM의 좌석 시트 받침, 152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설계 등이 적용됐다. 빌트인 요추 지지대를 포함하고 있어 허리와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스트레스를 줄여 준다.

사용자는 어깨 패드로 앉은 자세를 이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넓은 시트 받침은 무게를 고르게 분산해 준다. 플러시 헤드 쿠션을 함께 제공해 머리와 목의 지지력을 더했다.

시트는 두 가지 질감의 친환경 합성 피혁을 사용했고, 오래 사용해도 마모를 막을 수 있게 설계됐다. 제품에 사용된 합성 피혁은 에너지 소비, 탄소 배출이 적은 공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유해한 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품을 5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매자 선착순 40명에게는 Razer THS Plushie 쿠션를 증정한다. 또한,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눈마사지기 ‘TC-E01’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