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대원CTS를 통해 게이밍 마우스 ‘MANIC Z-G106’을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Z-G106은 양쪽 사이드 버튼의 미스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마름모 형태의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한 게이밍 마우스다. 하드웨어 가속도는 30G 수준이며, PAW-3327 옵티컬 센서를 적용했다. 측면과 상단 로고, 스위치, 버튼 등에 1,680만 컬러 RGB LED가 배치돼 있고, 클릭 한 번으로 DPI 값에 따른 LED 조명 컬러를 변경할 수 있다.

DPI 조절 버튼까지 총 7개의 버튼을 제공하는 Z-G106은 800~12400DPI를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2,000만 회의 클릭을 보장하고, 데이터 송·수신 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억제해 주는 필터를 장착했다.

그레이,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Z-G106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