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와 동일한 49위 기록하며 Top50 수성
<제2의 나라>와 <마블퓨쳐레볼루션> 등 신작 흥행 효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월 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50.07점을 얻어 직전 분기와 동일한 49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0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2.06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올해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앱 마켓 매출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달 글로벌 240여 개국에 선보인 <마블퓨처레볼루션> 역시 좋은 초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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