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시 모드, 강철 실험 '84등 통해 자신이 최고의 오퍼레이터임을 증명할 수 있어
폭파 모드 및 멀티플레이어 신규 전장 동물원 등 다양한 무료 콘텐츠 대거 등장

블리자드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콜드워(이하 블랙옵스 콜드워)> 및 <콜오브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의 다섯 번째 시즌에 오퍼레이터들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시즌 중반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9월 10일 밝혔다.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전장과 각종 게임 모드를 비롯한 신규 좀비 아웃브레이크 지역, 시즌 한정 이벤트 등 기존 시즌과는 또 다른 재미가 보장된 다양한 업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5 추가 패치를 통해 <블랙옵스 콜드워> 멀티플레이어에는 2011년 블랙 옵스 에스컬레이션 DLC 이후로 처음 등장하는 신규 중형 전장 동물원이 추가되어 색다른 6:6 교전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던 워페어 시즌 3 이후 다시 돌아온 폭파 모드 또한 즐길 수 있다.  좀비 모드에서도 신규 아웃브레이크 지역인 아르마다를 비롯하여 기존에 미지의 영역으로 간주되었던 신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전세계 플레이어 수 1억 명 이상을 기록한 <워존>에서는 보다 혹독한 조건의 배틀 로얄 경쟁을 통해 가장 강인한 전사임을 증명해 내야 하는 강철 실험 '84, 그리고 50대50의 두 팀이 거대한 맵의 특정 지역에서 무제한 부활 조건으로 500점을 얻을 때까지 <워존> 사상 최대 규모의 전투를 벌이게 되는 클래시 모드가 선보인다.

이에 더불어, 베르단스크 곳곳에 설치된 모바일 방송국을 조사하는 용감한 오퍼레이터에게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기간 한정 ‘숫자 이벤트’가 9월 22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된다. 숫자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백병전 무기 쌍차(Sai)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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