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화면 속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분위기 미리 느낄 수 있어
2022년 1월 정식 출시… 새로운 방식의 PvE 협동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 예고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 신작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Tom Clancy’s Rainbow Six Extraction)>의 월드 트레일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9월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봉쇄 지역에서 ‘아키언’이라 불리는 괴생명체의 위협에 대처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REACT (Rainbow Exogenous Analysis & Containment Team)’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팬들은 PlayStation® 5에서의 플레이 화면을 통해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 특유의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내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다. 

전 세계 FPS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2022년 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스튜디오 주도로 개발 중인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새로운 방식의 PvE 협동전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Windows PC,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5, PlayStation®4, Stadia 등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서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저장해 놓은 캠페인도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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