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기술 등 6개 직무 대상으로 인턴십 실시
인턴십 3개월 동안 실무 역량 향상 및 관련 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 쌓을 수 있는 기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인프라 보안 분야의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인프라 보안 인턴십 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클라우드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DBA(DataBase Administrator), 보안 운영 등 총 6개 직무가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면접(비대면) > 최종합격 등의 절차를 거쳐 이뤄지며, 합격자는 10월 중 입사 예정이다. 

인턴십에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3개월간의 근무 기간 동안 현직 실무자의 1:1멘토링 프로그램과 플랫폼 사업 및 인프라 보안 등 전문분야 특강을 들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인턴십 기간 동안 평가 우수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정규직 채용 면접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또 인턴 활동비(월 200만 원)가 지급되며, 그룹 내 카페테리아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원된다. 이외에도 게임 공간 라운지, 사내 도서관, 출근 셔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은 인프라 보안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이라며 “인턴십에 합류하게 되는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우수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업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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