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성채’ 던전 층 추가, 한층 더 전략적인 전투의 장 선보일 예정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편의성 개선 진행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그림자 성채 던전’에 한 개 층이 추가됐다. 그동안 이용자들의 보내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도모하고자 기존의 공간을 전투력에 따라 2개 층으로 나누고 한층 더 전략적인 전투가 이뤄지도록 맵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필드 아이템 드랍률을 상향했으며, 4챕터 몬스터 난이도를 하향하는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게임 내에서 타 이용자를 무작위로 공격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벌점을 부가하는 시스템과 ‘탈 것 자동 합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미미르의 샘물 온오프 기능’과 ‘소환 업적 시스템’을 개선하여 소환에 따른 이용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오딘>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대상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일주일간 출석일 수에 따라 ‘마을의뢰’를 진행할 수 있는 ‘의뢰서’를 증정한다. 또 ‘로스크바의 깜짝 지원 미션’ 이벤트를 통해 15일까지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골드’, ‘장비 강화석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스템 및 콘텐츠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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