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Y Technology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데스크톱용 PNY DDR4 메모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NY XLR8 Gaming DDR4-3600 화이트 에디션’은 3,600MHz(PC4-28800)의 속도로 작동하는 램으로, 본체에 화이트 컬러 방열판을 장착해 고속 작동 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메모리는 최신 시스템 환경을 고려해 8GB 모듈 두 개로 구성된 패키지로 제공된다.

메모리 상단에는 RGB LED 효과를 적용해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는 주요 제조사의 메인보드와 연동돼 원하는 컬러로 조절할 수 있다.

‘PNY XLR8 Gaming DDR4-2666 히트싱크’는 장착 호환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작동속도는 2,666MHz(PC4-21300)로, 메모리 모듈과 기판에 맞춰 설계된 알루미늄 방열판을 부착해 안정적인 작동 환경을 구현했다. 램의 높이가 고성능 제품 대비 낮게 설계돼 장착 호환성을 더했다.

두 신제품은 PNY의 엄격한 자체 측정 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인텔 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파일(XMP) 2.0 기능을 적용해 간단한 설정으로 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다.

PNY XLR8 Gaming DDR4-3600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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