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에 16 AWG PCI-E 싱글 케이블 업그레이드 적용을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내에 ‘클래식 II 골드 풀체인지 750W’는 11만2,000원애서 9만9,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850W는 14만2,500원에서 11만9,000원으로, 1,050W는 18만3,500원에서 15만9,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한다.

특가로 제공하는 3개 제품은 각 2,000개 한정 물량으로 준비됐다. 기간 내에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시리즈는 80PLUS 플래티넘 등급에 해당하는 최대 91~94% 수준의 효율을 내는 파워서플라이다. 전원 케이블을 자유롭게 연결해 꽂는 풀모듈러 방식으로 조립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파워서플라이에는 스위치로 냉각팬 작동 유무를 설정하는 팬리스 모드,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쿨링 기능 등을 갖췄다. 이 외에도 돌입 전류, 낙뢰, 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SURGE 4K, ESD 15K 등 마이크로닉스 핵심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보증기간도 10년을 제공한다.

16 AWG PCIe 싱글 케이블은 그래픽카드 전원에 하나씩 직결하는 전원 케이블이다. 일반 분리형 케이블은 출력이 분산되며 그래픽카드 전력 소비가 높을 때 부하가 증가하며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싱글 케이블은 전원부가 요구하는 전압과 전류를 알맞게 전달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이 케이블을 일반 18 AWG 등급보다 내심이 굵은 16 AWG 등급 케이블을 사용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마이크로닉스의 이번 특가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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