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28일 인기 인플루언서 대거 참여하는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 ‘몰락전’ 개최
총 상금 1,000만 원을 놓고 칼바람 나락에서 소환사의 협곡까지 펼쳐지는 치열한 대결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오는 7월 27일~28일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인 ‘몰락전’을 개최한다.

몰락전은 라이엇 게임즈의 전 게임 프랜차이즈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캠페인 ‘빛은 감시자’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다. 27일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몰락전은 라이엇 공식채널(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과 대회 출연진의 개인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몰락전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총 우승 상금 1,000만 원을 두고 이틀간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 대회개최 소식 공개와 동시에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대활약하는 인플루언서 출연진이 등장을 예고해, 많은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빛의 감시자 진영을 대표하는 ‘빛의 빠따’팀은 <LoL> 전 프로게이머인 엠비션을 중심으로 공혁준, 소우릎, 따효니, 박잔디가 합을 맞춘다. 이에 맞선 ‘몰락한 쓰레기’팀은 대몰락 진영을 대표하며 LCK 해설위원이자 전 프로게이머인 클템을 중심으로 킴성태, 학살, 쏘대장, 유소나가 한 팀을 이뤄 5:5 대결에 나선다.

이벤트 매치 몰락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oL>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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