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격상 등 방역조치 강화로 PC방 사용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7월 2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전 주 대비 5.60% 사용량이 증가했으며, <오딘>의 사용량은 2.85% 증가했다. 20위권 내 게임 중 전 주 대비 사용량이 증가한 게임은 이 둘 뿐이다.
<던전앤파이터>의 경우는 신규 전직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추세를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은 지난주 대비 순위 1단계가 상승하며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주간 HOT’게임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던전앤파이터>가 선정됐다.
<던전앤파이터> 가 신 전직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상위권 게임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던전앤파이터>의 7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8위, 장르 내 순위 2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2.36%, 장르 내 점유율 13.32%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PC방 사용량 감소 분위기 속 TOP 5 순위 교체
- <던파> 신규 전직 ‘블레이드’로 하락세 끊어
- 여름 이벤트 및 업데이트 게임들 PC방 사용량 소폭↑
- <피파온라인4>의 약진, <오딘>의 깜짝 등장
- 지난주 PC방 게임들은 강강약약
- 불볕더위와 이벤트 효과로 PC방 게임 사용량 소폭 상승
- PC방 사용량 2배 이상 늘어난 <디아블로3>
- PC방 게임 사용량 상승 이끄는 신규 업데이트
- 신규시즌 오픈한 액션 RPG 2종, 게임 사용량 ‘껑충’
- 지난 7월은 추가 컨텐츠와 이벤트가 PC방 견인
- [게임소개] <던전앤파이터> 여귀검사 다섯번째 전직 공개로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