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그룹(대표 차충환)은 PC방 시장에 맞는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큐닉스 QX322F 180 HDR 강화유리’로 , PC방 업주들의 니즈를 담아 블랙&레드 컨셉으로 출시한다.

QX322F 180 HDR의 외형은 블랙을 기반으로 받침대는 레드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고, PC방에 맞게 안전함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받침대를 적용했다.

또한,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새롭게 설계한 보드를 적용하여 180Hz에 1ms(OD)를 표현해 주고 있다.

실감 나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HDR 기능, 프리싱크 지원, 지싱크 호환 및 3개의 게임모드, 조준선 기능, 스피커 장착, 플리커플, 로우블루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들 적용했다.

QX322F 180 HD의 입력단자는 HDMI(v2.0) 2개, DP(v1.2) 1개, AUDIO OUT, USB 단자들이 있어 PS4, XBOX 360, TV 셋톱 등 다양한 콘솔 게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내장된 스피커(3W x 3W)가 있어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소리 출력에 문제가 없다.

큐닉스그룹 측은 “꾸준히 큐닉스를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PC방 사장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PC방 환경에 최적화와 차별화를 위한 제품군을 꾸준히 개발하여 PC방 사업장에 조금이 남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