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썬 클래식>에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썬 클래식>은 7월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사전 이벤트는 별도 공지 전까지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보상은 7월 중 지급된다.

먼저, 웹젠은 게임 이용에 사전 동의하고 보상을 받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썬 클래식>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유용한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 쿠폰과 <뮤온라인>, <R2M> 등 웹젠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의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썬 클래식>의 홍보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게임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에테르 크리스탈’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 초대를 위한 URL을 생성해 주변에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친구가 게임 이용에 동의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참여한 친구 수가 많을수록 보상도 늘어난다.

웹젠은 7월 중 완성도 높은 <썬 클래식>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콘텐츠의 재미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출시일을 공개하고,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썬 클래식>은 웹젠이 2006년 출시한 온라인게임 <썬온라인>의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발전시킨 리부트 버전이다. 던전과 필드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늘렸다.

또한, 기존에 서비스해 온 버전에서 그래픽과 이펙트를 개선하고, UI(사용자환경)와 UX(사용자경험)를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다.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과 향상된 이펙트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호쾌하고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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