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는 배틀로얄 게임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에서 ‘아시아 지역 국가대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시아 지역 국가대항전’은 파이널 테스트에서 국가별 랭킹 순위권 안에 들어간 한국, 일본 등 20명을 초청하여 총상금 100만 원을 두고 격전을 벌인다.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는 동양풍 배틀로얄 액션 게임이다. 와이어와 다양한 원, 근거리 무기를 사용해 맵 안에 있는 지형지물 모든 곳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한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며, 이를 응용해서 방심한 적을 암살하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스팀(Steam)에서 플레이 테스트 기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접근 권한 요청’버튼을 누른 뒤 개인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게임의 베타 버전을 설치하여 접속하면 된다.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 기간 중 동시 접속자 16만 명을 달성하는 등 유저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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