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콘텐츠를 빠른 시간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시즌서버를 준비 중이며, 6월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시즌서버: 환락’ 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서버는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콘텐츠를 부담없이 마음껏 즐겨볼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컨셉의 시즌서버로, 플레이의 근간이 되는 노동력이 무한 제공되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성장을 목표로 초보 유저들도 빠르게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서버: 환락은 2주간의 사전등록과 함께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며, 약 5개월 간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등록을 통해 게임에 참여하면 한정판 외형 재료와 1만 원 가치를 갖고 있는 시즌서버 전용 유료 재화 가넷 100개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하는 게이머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해당 서버의 캐시 상품은 기존 서버 대비 약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 김현민 사업팀장은 “아키에이지에는 지난 2013년도 오픈 이후 글로벌 서비스와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축적한 풍성한 콘텐츠가 있는데 이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새롭게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게이머들은 성장 속도는 높이고, 부담은 낮추는 시즌서버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락’은 이번 달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게 될 신규 능력의 명칭이기도 하다, 최초의 원정대 12인 중 한 명인 ‘나이마’를 상징하는 치유력을 기반으로 한 능력으로, 등장이 예고되자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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