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카드게임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불모의 땅’에 신선함을 더할 신규 미니세트 ‘통곡의 동굴’과 ‘용병들의 이야기’ 새로운 챕터를 추가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통곡의 동굴 미니세트는 전설 등급 4종, 특급 등급 1종(각 2장씩), 희귀 등급 14종(각 2장씩), 일반 등급 16종(각 2장씩)의 총 35종, 66장의 카드들로 구성되며, 4일부터 게임 내 상점 또는 웹 샵에서 15,000 배틀코인(PC 기준) 또는 2,000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용병들의 이야기: 자이렐라는 그리핀의 해 내내 열 차례에 걸쳐 이어지는 무료 콘텐츠, 용병들의 이야기의 두 번째 챕터다. 순서대로 진행되는 1인 모험을 모두 완수하면 사제 정규 카드로만 구성된 사제 팩을 1개 받을 수 있다.

용병들의 이야기: 자이렐라에서는 신규 임무를 탐험할 수 있다. 드레나이가 별똥별의 밤이라고 일컫는 바로 그 날, 산산조각난 빛의 파편이 아제로스 전역에 비처럼 쏟아졌다. 사제 자이렐라는 딸의 목숨을 구해 주겠다는 신비로운 목소리에 이끌려 빛나는 파편을 찾아 불모의 땅으로 나선다는 설정이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속 명예로운 호드 영웅이자 <하스스톤> ‘불모의 땅’ 확장팩의 전설 카드 대군주 사울팽의 일대기를 조명한 와우! 하스속으로 영상이 새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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