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테스트 서버에 PC방 과금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는 G코인의 사용 내역 집계와 차감 시점 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G코인 사용 내역 집계 및 차감 시점을 일치(약 10분 간격)시키는 내용이다.

엔씨소프트는 잔여 G코인 전액이 소진되면 곧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며, 다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G코인 충전 후 클라리언트 재실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금일 테스트 서버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라이브 서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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