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올해 역시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2년 연속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하며 인디게임 발전 및 사회공헌에 압장섰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의 대성공을 알리며, 이번 게임쇼의 성공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인 ‘3N’과 많은 후원기업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은 2019년 처음 인디크래프트 출범이후 모두 3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풀뿌리 게임산업인 인디게임분야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앞장서게 됬다.

국내 최대 게임개발사 넥슨은 전 세계 190여개국 이상 국가에서 약 50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전 세계 14억명이상의 유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게임회사다.

넥슨은 글로벌 게임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어린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장소와 독서 활동을지원하는 ‘넥슨 작은책방’ 사업과 더불어 창의적 놀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나 ‘플레이노베이션’ 브릭 기부, 그리고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등을 통해 건전한게임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넷마블은 2000년 설립된 이후 게임 업계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로 한국 게임 시장을 선도해왔다.

넷마블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를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인디게임 및 중소개발사 발전을 위해 3년 연속 이번 인디크래프트 후원에 참여했다.

글로벌 개발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엔씨소프트는 현재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등 글로벌네트워크를구축하며 전 세계 60여개국에 게임서비스를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인디게임을 육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해 2019년부터 ‘인디크래프트’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만들며 사회적 책임과 기여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인디크래프트는 국내외 글로벌 유저분들의 관심과 더불어, 이렇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개발사들의 후원참여로 인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갔다. 이번 인디크래프트 역시 각계를 대표하는 후원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디크래프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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