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는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에 대한 착한 가격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유통사 웨이코스는 레이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게이밍 마우스 7종의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 이번 착한 가격 프로젝트 대상 품목은 ‘바실리스크 울티메이트’와 ‘바이퍼 울티메이트’ 시리즈를 비롯한 프리미엄 무선마우스 6종과 ‘데스에더 V2’ 유선마우스 1종으로 최대 22%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고 성능을 갖춘 바실리스크 울티메이트는 20000 DPI Focus+ 옵티컬 센서를 장착했으며 표면 자동 보정 가능한 스마트 트래킹, 마우스 랜딩 거리를 설정 가능한 비대칭 컷오프, 마우스 위치를 정확히 탐색하는 모션 동기화 등 새로운 지능형 기능을 탑재해 추적 정확도를 높였다.

데스에더 V2 Pro는 2006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데스에더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하이퍼스피드 와이어리스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세계 각국의 프로 게이머들이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바이퍼 울티메이트는 손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74g의 가벼운 무게와 좌우 대칭형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블랙, 머큐리 화이트, 쿼츠 핑크 세 가지 색상 중 데스크 셋업에 맞는 색으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바실리스크 X 하이퍼스피드는 RAZER 5G 16000 DPI 광학 센서가 탑재된 마우스로 하이퍼스피드 와이어리스 기술과 블루투스 두 가지 무선 모드를 지원한다. 6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과 온보드 DPI 스토리지를 통해 최대 5개의 프로파일을 저장 후 언제 어디서나 설정된 모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데스에더 V2는 사무용으로 사용 시 손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게임 플레이에서 불필요한 드래그 포인트를 없앤 유선 게이밍 마우스다. 물리적인 접촉 없이 적외선을 이용한 옵티컬 스위치가 장착돼 강력한 내구성과 더블 클릭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