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는 효율적인 인텔 11세대 CPU 시스템 구축을 위한 M-ATX 규격의 에이수스 메인보드 ‘프라임 H510M-D CSM’과 ‘프라임 H510M-D STCOM’을 출시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에이수스 프라임 H510M-D CSM과 프라임 H510M-D STCOM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의 최적화된 성능과 안정성이 대표되는 프라임 시리즈로, 인텔 LGA 1200 소켓 기반의 M-ATX 메인보드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원부는 8페이즈 설계와 DIGI + VRM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포괄적인 냉각 솔루션까지 더해 높은 부하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메모리는 듀얼 채널로 최대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저장장치는 M.2 슬롯을 지원하는데 최대 32Gbps의 전송속도의 NVMe & SATA 모드의 SSD를 동시에 지원하여 M.2 SSD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최신 그래픽카드 규격인 PCIe 4.0을 지원하여 게임은 물론 다양한 작업에서도 최고의 환경으로 PC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가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ASUS 세이프슬롯 코어 기술이 적용된 그래픽카드 슬롯을 제공한다.

에이수스의 시스템 보호기술로 검증된 기술인 ‘5X Protection III’가 적용돼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문제로부터 시스템을 최대한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부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프라임 H510M-D CSM과 프라임 H510M-D STCOM은 기본적으로 설계와 성능은 동일하며 CSM 기능 지원 유무에 차이가 있는데, CSM 기능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제품 명 끝에 CSM 모델을 선택하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CSM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된다.

CSM 시리즈에는 소프트웨어인 ACC(ASUS Control Center)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들을 원격 제어하는 기능과 바이오스 설정까지 연동하여 다수의 PC에 대해서 보안 및 제어기능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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